9월 15일 날 있었던 애플 이벤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애플워치 파트에서의 변화와 애플의 서비스 분야의 변화로 요약했습니다
애플의 이벤트 중 첫번째는 애플워치의 변화입니다
1. 애플 워치시리즈6 에 혈중 산소포화도 체크 기능이 추가
2. 애플워치 SE(보급형) 추가 (애플의 서비스 수익 기반 강화)
3. 애플 워치에서 usb 전원 어댑터가 빠질 예정
애플 워치 시리즈 식스 에서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센서가 추가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혈중 산소포화도 체크 기능이 추가된 부분이죠
한마디로 헬스 관련 센서가 탑재된 것인데요 화면이 실외에서 2.5 배 더
밝아질 수 있으며 고도계는 항상 켜지는 것으로 부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포함된 혈중 산소포화도의 측정은 적혈구를 통해서
패에서 신체로 운반되는 산소의 퍼센트를 보여 주며 혈액의 반사광을 통해서 15초 만에
측정이 가능한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피트니스 플러스와의
연계성이 매우 높아졌는데요 북미의 위치한 병원 및 토론토 대학의
연구원과 함께 애플은 혈중 산소포화도 같은 헬스케어 지표들을 활용해서
심부전 같은 질병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 등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워치 중 두 번째 변화 애플 워치 se 가 추가되었습니다
애플 워치 sel 카피는 손색없다 부담없다 인데요
이제 아이폰에 이어 애플 워치 에서도 보급형 라인업인 SE 가 추가됨에
따라 시리즈 6과 기능은 거의 비슷하지만 피트니스를 이용하기에 필요한
정보인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부분은 빠졌습니다 제가 조금더 요약을 더 해
본다면 시계 기능과 기존의 스마트 워치를 원한다면 SE 로 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을것 같고 피트니스 플러스 등을 통해서 헬스케어 까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시리즈 식스 에 대한 수요가 생길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제 애플 워치 에서는 usb 전원 어댑터가 빠질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애플의 워딩 그대로 조금 읽어 드릴까 하는데요
애플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애플 워치 를 사면 있었던
패키지 박스 에서 usb 를 충전하는 전원 어댑터를 제거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 이제 무선충전 으로 하면 되는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이전에 애플이 보여줬던 무선 이어폰으로의 변화와 수익성의 증가 처럼
이제는 무선 충전기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곧 출시 될 아이폰
박스 에서도 충전기와 번들 이어폰이 제거 될 거란 루머가 있었는데요 일단
오피셜 로만 따져 본다면 애플 워치 에서는 충전기가 사라진다 는 루머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애플 서비스 파트 의 변화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첫번째는 올 가을 출시될 것이라 예상이 있는 애플 원의 구독 들에
대해서 공개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두 번째는 올해 말쯤에 출시될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요
애플 서비스 부분의 첫 번째 이야기는 애플 원 서비스입니다 애플의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분의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 는 애플 원에 대해서
언급하며 전체적인 구독 서비스를 묶어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다
이 점을 다시 역설 했는데요 그러나 생각보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서비스 옵션 이었습니다
물론 애플이 입장에서는 자체적인
아케이드와 tv 컨텐츠의 개편 및 활성화를 이룸에 따라 미래를 본다면 또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본다면 생각보다는 할인폭이 크지 않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는데요
각각 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을 볼 때 등급별로 한번 볼까요
인디 비주얼은 월간 $6 정도 를 절감하고 패밀리는 월간 $8 정도를
절감하면서 5명까지 의 공유가 가능하고 프리미어는 매월 25달러를 절감할
수 있으면서 마찬가지로 5명까지 의 공유가 가능합니다
미국의 현지에서 테크 리뷰 커뮤니티 쪽에서도 중복적으로 나오고 있는
이야기들을 종합하자면 대부분 애플 서비스들을 이미 구독하고 있는 경우에
이 선택지가 의미가 크다 이런 얘기가 많은 거 같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잠재 고객들을 유인 시키는 동기로서는 조금 약하다는 지적이고 사실
대부분의 고객을 따진다면 애플의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지가 않기
때문에 더 싸지는 부분 보다는 더 비싸지게 되는 패키지 라는 점이죠
전체적인 서비스의 리스팅을 볼 때 애플의 고민은 서비스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아래에 구성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지점 이었는데요 서비스 구성
리스트만 쭉 확대해서 본다면 애플이 원하는 중복된 수의 항목이 애플
뮤직과 애플 tv 플러스애플 아케이드 라는 점을 알 수 있죠
상대적으로 본다면 아마존 프라임이나 아마존 뮤직에 비해서 최근에
애플 tv 는 구독자 나 시청률에 대한 수치의 공개나 마케팅도 잘 없는 상태입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올해 초 기준 애플티비 의 구독자는 천만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고 액티브 유저는 500만 명 수준 이라는데 유료 가입자
수는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은 이에 다 묶을 수는 없겠지만 프라임 안에
많은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1억 5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또한 아마존이나 애플의 얘기는 아닙니다만 svod 쓰시는
분들의 평을 조금 들어본 결과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오리지날 콘텐츠는
넷플릭스가 압도적 이라 평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서비스 부분에 두 번째 변화입니다 올해 말에 출시될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를 소개한 부분인데요 요약해보자면 애플와치가 이제는
헬스케어 디바이스 화 되엇다
이렇게 얘기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 워치의 운동량 측정 기능과
애플이 이제 앞으로 자체 제작할 동영상 콘텐츠를 접목시켜서 펠리 톤 같이
홈 피트니스 고객을 노려볼 수 있는 부분이죠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
등을 연계시켜 서 생각해 보자면 장소에 관계없이 가상 체육관. 한마디로
집안에서 홈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고 유명한 트레이너들의 컨텐츠들도 볼
수 있도록 유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느 콘텐츠 회사들이 그렇듯 애플의 피트니스 쪽도 ai 를 통해 나에게
맞는 운동을 추천해 주는 데요 이 부분은 실제로는 어느 정도의 큐레이션
정확도를 가질지 어느 정도로 나에게 맞춘 정보를 줄 지에 대해서는 실제
피트니스가 나온다면 그때 리뷰를 들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애플 얘기로 보자면 심박수 나 심전도 등 종합적으로 애플 워치 를 통해
트래킹 하면서 나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 종류를 추천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애플 뮤직 구독자 일 경우에는 배경음악도 골라서 원동
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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